[윤택한 여행]212회: 추억 속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새로운 MC 허준과 옛 추억을 찾아 인천으로 떠난 가을 여행!
첫 번째 여행지는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인천드림파크!
수도권 매립지로 황량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대변신!
매립지 투어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환경 테마 공원의 이모저모~
또한 추억의 음악다방까지~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충전해본다!
이어, 실향민들의 섬으로 알려진 섬, 교동도로 향했는데~
1960년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대룡시장의 정겨운 모습과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교동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그뿐만 아니라 강화군의 별미 젓새우로 푸짐하게 차려낸 한상차림까지 기대하시라!
쌀쌀한 가을,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추억 여행을 [윤택한 여행]과 함께 떠나자.
[기적의 건강밥상]212회: 쓸개 제거 후유증과 갑상선 항진증에 도움이 된 ‘칡’
오늘의 주인공 정찬섭 씨에게는 11년 전 어머니의 죽음으로 가슴 아픈 상처가 생겼다.
생전에 어머니 속을 많이 썩였다는 정찬섭 씨. 돌아가신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게 마음의 짐이었던 그에게 건강의 적신호까지 울렸다고...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쓸개의 기능이 약해져 쓸개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감행했던 정찬섭 씨.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묘를 지키기 위해 들어온 산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자연의 먹거리를 찾기 시작했다는데.
그가 산중에서 지내며 찾아낸 건강비법의 재료는 바로 ‘흙 속의 진주’라고 불리는 칡!
칡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중 카테콜아민 농도를 적당하게 조절해 면역력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가 있다고 한다.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꽃피어 발견한 칡 건강비법! [기적의 건강밥상]에서 만나보자.
[시골愛산다]212회: ‘쌈 채소’로 연 매출 4억 원을 올린다?!
다양한 반찬, 한상차림이 펼쳐진 밥상! 이 위에 돈 버는 비법이 있다?!
멸치도 도라지도 아닌 쌈 채소가 억대 매출 올리는 효자 작물이라는데!
과연 누가, 왜 쌈 채소로 돈을 벌게 된 것일까? 오늘의 주인공 손보달 씨는 고깃집, 보리밥집 등 식당을 운영하다 2011년 경기도 평택의 외곽으로 귀농해 쌈 채소를 재배하게 됐다.
그는 청겨자, 케일, 바질, 상추 등 20여 가지의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쌈 채소를 연중 내내 수확하며 한해에 4억 원이라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신선도 높은 쌈 채소를 잘~ 키우는 비결은 물론, 쌈 채소로 억대 매출 올리는 특급 비법까지!
싱싱하고 맛 좋은 ‘쌈 채소’의 모든 것! [시골愛산다]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